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NCACAF 골드컵 (문단 편집) == 한국의 골드컵 == 대한민국은 [[AFC]] 소속 국가로써는 최초로 골드컵에 초청받아 참가한 국가로 2000년과 2002년 대회에 초청국으로 연이어 참가했다. 2000년에는 코스타리카, 캐나다와 12강 조별리그 한 조에 속했는데 3개국이 서로 무승부만 해서 2무가 됐다. 골을 많이 넣은 코스타리카는 1위로 8강에 진출하고 캐나다와 한국은 완전히 동률이라 동전 던지기로 순위를 정했는데 캐나다가 당첨되었다. [[허정무컵]]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는데 실제로 이때 한국 감독이 [[허정무]]였다. 동전 던지기로 올라간 캐나다는 토너먼트에서 멕시코, 트리니다드 토바고, 콜롬비아(초청국)를 차례로 이기고 우승했다.[* 2022년 현재 미국과 멕시코를 제외한 우승팀이 나온 유일한 경우이다.] 2002년에는 [[히딩크호]]가 참가했는데 역시 부진했다. 12강 조별리그에서 미국에 1:2 패[* 전반 7분만에 최용수가 페널티킥을 얻어 유상철이 키커로 나섰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힘없이 가며 품에 안겼고 전반 40분에는 이을용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프리델의 선방에 막혔다. 이 경기 이후로 히딩크는 유상철에게 페널티킥을 맡기지 않겠다고 언론에 선언했다. 그리고 이을용은 그 해 [[히딩크호/미국전|월드컵 본선 미국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쿠바에 0:0으로 비겨 1무 1패. 축구 약체국 쿠바에게 비겼다라고 무지 욕을 먹었으며 당시 축구협회 부회장 [[조중연]]이 히딩크가 계속 부진하면 경질할 수도 있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였다. 그래도, 어쨌든 조 2위라 8강에는 진출했다. 이 대회는 본선 참가국이 12개뿐이라서 8강에서는 멕시코에 0:0으로 무를 캔 다음 승부차기에서 이겨 4강에 갔다. 4강에서 코스타리카에 1:3으로 지고, 3,4위전에선 캐나다에 1:2로 져서 대회 4위로 마감했었다. 승부차기는 기록상으로는 무승부로 처리되므로 한국은 최종 성적 2무 3패로 대회 4위라는 해괴한 기록을 세웠다. 결국 한국은 골드컵에서는 7전 무승으로 부진했고 이후 참가 기록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